2008. 12. 25. 12:45

콘서트 이벤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세요 [조기마감]

==/* 마감공지 */=
 
        이벤트를 아무래도 조기 마감해야할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표를 약 10장정도 받아서 이벤트 진행했는데 다른 곳과 맞물리다보니... 흑...
       그리고 받을 수 있는 표가 그리 않지 않다고 하여 11시타임을 많이 가시려고
       하시는데 그 시간으로 몰아서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아이러브앨리스 현짱, 알프스소년 님께 각각 2장씩 드립니다.
       알프스 소년님께서는 비밀댓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콘서트 표를 가지고 찾아 올께효! 감사합니다!!

==/* 마감공지 */=
       

이벤트 합니다.음.. 뭘로 할까요? 린 연말 콘서트 표로 합니다!
이벤트할꺼리는 많은데.. 일단 급한 불부터 끕니다 ㅋ

내년쯤 제가 주얼리쇼핑몰 하는데 일이번 정도
무료샘플 포스팅해주시면 감사하구요 --;;
안해주셔도 무방 ㅋ 일단 친해지기 ㅋㅋㅋㅋ

2008“ LoveLyn Romantic Part" 린 콘서트표를 드립니다.
제게 큰 감동을 주신 아이러브앨리스 현짱표는
이미 빼고 올립니다 ㅋ

2008 린 콘서트. 라이브 잘하는 가수인건 아시죠? ㅋ
[2008 LoveLyn Romantic Party 'The First Day']

1. 일      시 : 2008.12.31(수) 오후 7시(2명) 오후 23시(1명) - 1인2매 
                  한시간에 몰아서 갈려했는데 11시 표가 그리 많지 않다네요 --;;
2. 장      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3. 인      원 : 약 3분 드리구요(1인 2매)
                당일현장에서 제가 직접 드립니다.
4. 당첨자발표 : 2008.12.29(월)
5. 콘서트 마치고 우리 커피한잔 할까요? ^^
6. 협      찬 : 예스이샵

일단 제맘대로 선정하겠구요.
이메일 주소나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꼭 남겨 주세요

과제!! 있습니다 !!
반지 얽힌 사연, 프로포즈 사연, 커플사이에 행복한 이야기에 대한 글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됩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나 가상이야기도 가능합니다
넘 어려운가요? 뭐, A4용지로 소설로 보내 주셔도 무방합니다 ㅋㅋㅋ
본인이 만드는 스토리는 괜찮으나 퍼온 건 안됩니다.
본인이 쓰셔야 합니다 ㅋ

맞습니다 상업적인 이벤트 맞습니다 --;;
경기도 않좋은데 이렇게라도 시작해야겠습니다. --;;
보내주신 글이나 올려주신 글은 1월에 오픈할 홈페이지에
허락없이 그대로 올려질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릴게요.
오픈하는데 글이 없음 휑할까봐 --;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 욕먹을 사고 좀 치는거죠? ㅎㅎ
ㅎㅎㅎ 오래 살겠다 --;; 

 


 

2008. 12. 24. 01:06

금연해 보기..

예전엔 주변에서 그렇게 담배 끊으라고 성화여도...
만나는 사람이 있었을때 싫어하더래도...
아주 꿋꿋하게 담배를 폈었지요.

뭐 그렇다고 아주 어릴때 피기 시작한 것도 아니고..
제대할무렵에 피기 시작한거라.. 남들은 끊어볼때
피우기 시작했다고 구박부터 받습니다.

운전하다가 아니면 컴퓨터로 업무작업을 하다보면
장시간을 하게 되고.. 또 흡연이라는 게 습관이더군요...

12월 어느날 친구와 함께 간 동생과 같이 있다가
친구랑 저랑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피게 됐는데..  
은연중에 담배 연기를 싫어하는 걸 알게 됐었고...
그 모습을 보면서... 스쳐지나가던 무수한 지인들의 말이..
갑자기 떠오르는 겁니다..
또, 요즘 주변에 보면 끊기 시작한 사람들도 많고
모임가면 거의 피우지 않는 모임이 대부분이네요 --;;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싫어하는 모습을 굳이
보여줘야하고 아무말없이 참아 왔었는가... 하고 말이지요 --;;

암튼 그 계기로 금연 결심을 했습니다.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게... 그렇더군요...
끊은 결심과 유혹.... 어떻게 이겨 내는가....

결심하고 유혹에 못이겨 몇개 피웠습니다 ㅎ
처음엔 남아 있던 담배없나하고 주변을 죄다 뒤져보기도 하고... --;;
좀 텁텁하고 쓰더군요 --;; 이걸 왜 폈나... 하는 생각이들정도...
주변에 담배 피는 사람 옆에 있으면 연기가 좀 싫어지는 느낌...
암튼 이렇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야 나중에 ,,ㅎㅎ뽀뽀하기도 좋죠,,,ㅋㅋ" --;; (저  솔로탈출 좀 시켜 주세효!! --;;)
입안이 깔끔해진 거 같아서 기분 좋구요
업무에 능률이 좀 오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심장 약하신분들 대박 좋아요 --;;
요즘 좀 뛰어 다니구 운동해도 숨이 덜 가프네요 ㅋㅋㅋㅋ

자... 피실 분은 피시고 --;; 좀 더 나은 사생활을 위해 끊으실 뿐은
주변을 돌아 보면서 한번쯤 깨달아 보세요 ^^

세상의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ㅋ
2008. 12. 21. 22:58

친구의 결혼식...

오랜만에 친구 결혼 식을 다녀 왔습니다.
한 녀석은 지 결혼식 안왔다면서 앙탈 부립니다 ㅋ
이 녀석 안지도 10년이 꽤 흐르네요...

뭐 일상 이야기지만..
어떨결에 몇컷 찍어 달래서 DSLR을 가져 갔었는데..
사진에 느낌이 묻어 나와서 포스팅합니다.

아버님과 신부... 조금 슬퍼 보이지 않습니까? ...
그리구, 두장의 사진은 마음에 들어서 같이 편집했습니다 ㅋ


2008. 12. 20. 02:26

메리 크리스마스 & 저도 이벤트 할까요?

알랍 앨리스 현짱이 제게 따뜻한 선물을 전합니다. 덥썩...
저번에는 맛잇는 수제초코렛을 주더니 이번에는 블러그 이벤트로
"리스"를 주네요.

생일 선물도 받아보는 것도 손가락에 세고 ㅋ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보는 것도 어릴때 제외하고는
받아 본적이 없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을 덥썩 준 현짱에게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올 크리스마스는 캐빈하고 지냄에도 ㅋㅋ
불구하고 무척 설렙니다. ( 책임져!! --;;)
날 이렇게 설레게 만들어도 되는거야? 앙? ㅋㅋㅋㅋ

암튼 오늘 오전... 아니 어제 오전에 업무를 보고 있는데 택배 도착했다고
친절하게 전화도 주시네요. ㅎㅎ

손수 써 내린 정성이 담긴 편지... 이렇게도 참 오랜만에 받아 보는 것 같아
뭉클합니다.. 그동안 감정이 메말랐었던듯하네요.. --;;

아... 저도 무언가 보답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천사같은 현짱의 따스한 마음에 큰 감동과 따뜻함을 나눠 받았는데 가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목도리를 선물하려고 고르는데 아이러브 앨리스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겁니다.
장갑을 선물하려니 이미 선물을 받았더군요
다이어리를 선물하려니 직접 만든다네요... --;; 아놔~*
일요일날 나들이 다니면서 마음에 들어 하던 것을 생각났습니다.. 우하하~*
현짱! 받아 줘... 제 감동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 ^^
저도 그래서 악필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편지를 함께 담아 보냅니다 ^^
간만에 이미지 한번 따 보려니까 힘드네요 ㅎㅎ


저도 콘서트표 초대권 드릴 수 있는데 이걸로 이벤트 한번 해볼까요? --;;
2008. 12. 20. 02:09

홍대 나들이 & 초콜렛

12월 14일 오늘은 몇가지 일이 많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할 게 있던 현짱과는 홍대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이대에 저의 사무실 계약때문에 아무래도 어디가서 놀지는 못하겠군요
오랜만에 제가 자주 갔었던 갈비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맨날 집에서 ... 사무실에서 휴일도 없이 일하던 우린 신나합니다 ㅋㅋㅋ
홍대는 유흥문화도 발전 됐지만 볼거리나 건전한 문화도 많이 발전 된듯합니다
클럽데이와 사운드데이가 있는 거리지만 함께 부르고 노래하는 공연장소도 많습니다.
인디밴드와 언더도 많이 활동하는 장소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공중파 출연하는
가수들도 많은 공연을 하고 있으며 주변에 연습실이 많아서 콘서트를 하는 
가수들은 근처의 연습실을 두고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실은 별 깊게 들어 가려고 했던 건 아닌데...
나들이 하면서 찍은 사진 좀 올릴려고 ㅋㅋㅋ


맨 아래 오른쪽을 보시면 봉지가 보이시죠?
커피잔 탐내지 마시구요 ㅋㅋㅋ 수제 초코렛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앨리스 현짱이 지각 죄로 선물한 것입니다 ㅎㅎ
현짱은 알면 알수록 가슴이 너무 따뜻해서 행복해지는 사람이죠.
맞습니다 뇌물 받아서 칭찬합겁니다 ㅋㅋㅋㅋ 농담이구요

참 열심히 삶을 만들어 가는 친구입니다.
아이러브 앨리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 여자가 아니라서 여자옷 살수도 없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