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8. 14:18

[드론] 울릉도 바다(Sea Of Ulleungdo)를 날아보았습니다

 

 

[영상폰트 라이센스 보유중, 음원: 유튜브 오디오라이브러리]

2018. 8. 28. 14:05

[드론] 독도를 날아 보았습니다. [1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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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폰트 라이센스 보유중, 음원: 유튜브 오디오라이브러리]

2009. 5. 21. 19:16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제작 보고회 다녀왔습니다.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제작 씨네2000)"는 김윤석, 정경호, 견미리, 선우선이 출연하구요.
제작보고회는 5월 18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북이 달린다" 제작보고회는 미공개 영상이나 메이킹영상등을 공개하였고
포토타임과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 내려가는 길에 안내를 하는듯한 포스터가 붙여 있네요.

입구의 인포메이션이구요. 블로그 당첨되서 간거라... ㅎㅎ

보도자료를 나눠 주시는군요. 저 또한 방송쪽에 일을 했었지만
영화 제작쪽은 처음 가봅니다 ^^ 오랜만에 가보니.. 내심 신기? ㅎ

아직 시작전이라... 한산하군요.꽤 많은 취재진이 오신 것 같앗는데.. ^^

개그맨 최양락씨가 사회를 보았구요.
아주 재치있는 사회로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포토 타임이네요.
뭐 다들 기자단이라 카메라 장비는 좋아서 부럽긴 했지만
렌즈를 하나 빼먹고 가서 무지 아쉽웠어요

포스터 느낌이 어찌 추격자의 하정우느낌이 묻어 나오는 듯한....

배우들의 역할 소개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배우 김윤석은 "거북이 달린다"가 내용 설정이 "추격자2"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예고편을 보시면 알겠지만 5초정도 달리는 것 외에는
"추격자"와 닮은 부분이 없고 전혀 다른작품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한 이연우 감독 역시 "추격자" 나오기 이전에
배우 김윤석을 염두해 두고 시나리오 작업을 한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배우 정경호는 영화의 긴장된 몸을 만들려고 트레이닝을 했다고 전합니다

추격자는 긴장속에 그려진 것이라면 일상속에 일어나는 코미디를 양념하며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을 맞이하게 될것 같군요

배우 김윤석은 영화‘즐거운 인생','님은 먼 곳에' 등에서 배우와 제작자로
인연이 있는 정승혜 대표의 소식이 남다를 것 같다”라는 취재진의 말을 듣고
한참이나 말을 잇지 못한 채 고개를 숙여 제작보고회 현장이 숙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영화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등 화제작을 제작했던
영화제작사 "아침"의 故 정승혜 대표는 향년 44세(1965년 생)로 5월 17일
별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북이 달린다"는 '추격자'로 널리 알려진 김윤석과 '자명고'의 정경호가 주연하며
충첨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 송기태(정경호 분)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 분)이 번번히 깨지면서도 자존심을 걸고
오긴와 근성하나로 승부를 펼쳐지는 내용이다.
"대한민국을 농락한 신출귀몰 탈주범과 질긴 시골 형사의 징한 한 판!"을 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run2009.co.kr 입니다.

Ps. 제작 보고회를 마치고 "베니건스"도시락을 나눠주던군요.
호텔측에서는 내부에서 못 먹게 하고... 아.. 나 막 환장해.. ㅋ
암튼 바리바리 싸들고 들구 왔습니다... 가깝길 망정이지.. ㅎㅎ

2009. 5. 20. 03:26

태군이가 또 앨범을 냈군요.

 때군이가 2집 앨범이 "Rising Star" 이라는 타이틀로 나왔네요
데뷔하기 전부터 노력했던 것들을 봐와서 그 녀석의 노력을 알기에 전 응원합니다.

태군은 퍼포먼스가 좀 강한 녀석이죠. 보컬은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지만요 ^^
하지만 아직까지 신인에서 벗어나진 않았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춤의 스타일이 비슷한 것을 보면 고쳐야할 것들이 많아 보이네요.
가수란 보컬도 아주 중요하지만, 포퍼먼스를 강하게 한다면 포퍼먼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만들어야 합니다.
따끔한 욕 보다는 따끔한 충고로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지켜 보자구요 ^^

암튼 이 녀석이 다 좋게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안맞는다고 해서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쥐 마시고 응원 좀 부탁 드려요.

 
2009. 4. 27. 07:26

중요한 하드[HDD]를 자료를 미리 백업하세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거나 중요한 자료를 컴퓨터등에 저장하는 경우가 참 많죠

하드를 바꾸려면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당장 필요치 않은데 미리 대비책을 마련 하려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비스 기간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안에 활용만 제대로 한다면 오랜기간 하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구요. 하드가 문제 생긴 경우가 있다면 파워서플라이를 함께 교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드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 파워를 안전하게 공급해주는 전원쪽입니다.

각종하드의 수입업체이 있지만 하드를 구입하지 않고 1개구입분에 대한 예치금을 입금한 후 
새로운 하드를 받아 데이터를 백업한 후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하드를 반납하는 동시에
예치금을 환불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대부분의 하드 제조사의 워런티 기간이 OEM일경우는 1년, 삼성하드 구입한 경우는 2년,
시게이트의 경우와 3년의 워런티 기간과 2년의 RMA기간을 줍니다.
[RMA의 경우는 수입업체가 아닌 본사에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기간이 7일정도 기간이 걸립니다]
시게이트는 2009년 1월 구입분부터 RMA 워런티서비스를 중지했습니다.
위스턴디지털과 히타치의 경우 각각 3년의 워런티 기간을 줍니다.

대개의 하드는 2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는 게 안전합니다.
하드 에프터 서비스를 의뢰하면 대부분 기간안에 1:1 교체해줍니다
.

제 컴터는 320기가 1개, 250기가 4개의 하드가 달려 있습니다.
뭐 이런자료 저런자료 쌓다보니 1테라가 넘는군요.  전부 2006년에 구입한 하드군요 ㅎㅎ
이리저리 하드 좀 빌려서 자료 백업받고 일괄 하드를 교체했습니다.
자료량이 많다보니 자료 이동하는 것도 거의 몇일 잡아 먹는 군요 --;;


좋은 점은 자료 정리가 안되어 있던 것들을 정리해놓으니까 좀 편하네요 ㅎㅎ

저도 하드를 여러번 날려 먹어 안타까운 분실도 했죠
복구 비용도 장난 아니구요. 이럴경우를 미리 대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서 포스팅해봅니다

오래 사용하신 컴퓨터라면 이런 경우가 있으면 하드를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컴퓨터 속도가 너무 많이 늦다. -> 이런 경우는 하드 증상이 안닐수도 있지만 30% 존재합니다.
2. 가끔 하드가 딸칵 소리가 가끔난다.
3. 가끔 찌이잉~* 하는 고주파음이 가끔들린다.

각 제조사의 고장난 하드소리를 올려 놓는 곳이 있더군요 ㅎㅎ
 http://datacent.com/hard_drive_sounds.php

각 제조사별 하드 고장 증상이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시고 문제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오~* 콜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