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0. 18:18

Sigma 105mm DG Macro F2.8를 구입하다!!

휴우...
원래 시그마 24-70 EXDG Macro 2.8 모델을 가지고 있긴한데
반지 모델을 찍는데 한계치가 있네요..
확대하면 픽셀도 깨지고, 분위기 있게 찍는 것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Sigma 105mm DG Macro F2.8 질렀습니다.
환률이 많이 오른터라. 렌즈값이 장난 아니네요 --;;

아.. 어느 오픈마켓의 판매자 분이 물건을 올려놓고 환율대비하여 가격수정을 하지 않으셨나봅니다
제가 산 이후로 그 제품을 내리셨더군요... --;; 아무튼 그런이유로 다른데보다는 약 5-7만원선정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것 같습니다. ㅎㅎ . 고맙습니다 --;;


                                                             이놈입니다. 앞으로 제 손에서 떠나지 않을....

 자!! 테스트샷 한컷 날립니다!!
                               어떤가요? 왼쪽은 촬영 원본이고 오른쪽이 제가 살짝쿵 보정한 사진입니다.

마크로 접사기능으로 찍어본건 처음인데 괜찮나요? ㅎㅎ
테스트샷이라 아직 화이트는 맞추지 않았지만. 바디에 핀도 잘 맞고 역시 렌즈값어치 하는군요.
유후...

앞으로 제 쇼핑몰에서 없어서 안될 중요한 녀석이 되겠습니다 ㅎㅎ
2009. 1. 10. 10:11

무료호스팅의 쓴소리....

뭐 무료호스팅 받는다는 건 당장에는 좋은 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무료지만 언제 내부정책과 약정이 바뀌어 유료로 전환해야
하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업체들 수도없이 봐왔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무료라고 하지말았어야죠.
어느 호스팅처럼 딱 1년만 드립니다. 그이후에는 유료예요..
이렇게 먼저 말해놓고 1년만 무료를 준다고 홍보하는 게
얼마나 듣기 편합니까?

무료호스팅은...
당장엔 베타테스트형식으로 프로그램 테스트하기에는
아주 좋지만 장기적으로 사용을 했을 경우는 비추천합니다.

예를들어 이런경우는 보상받기 힘들어집니다...
* 해킹이나 시스템 장애로 인해 자료가 날아갔을 경우..
* 서버 트래픽이나 네트워크장애로 접속이 힘들 경우는
   일단 무턱대고 기다려줘야합니다. 막 환장하더라도...
* 유료서비스처럼 아주 친절하게 시스템서비스 받기 어려우십니다.
* 일방적으로 호스팅약정이 바뀌게 되면 어쩔수없이 방빼야합니다 ㅋㅋ
* 저렴한 만큼 한곳의 서버에 좀 많은 사용자들이 직접되어 있기
   때문에 한속에 트래픽이 많거나 전체메일이라도 한번 보내기만 한다면
   아주 사이트 접속하는데 울화통 터진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나중에 힘들어서 이렇게 좀 해야겠다... 라는 것보다...
먼저 "여기까지만 해드리겠습니다. 그이후는 유료입니다" 라고...
이렇게 미리 얘기해주면 손꾸락 부서진답니까? ㅋㅋㅋ

최근에 무료호스팅하는 곳이 점점 많이 나오는 편이라....
무료라... 혹...하겠지만.. 이런부분도 있으니..
잘 판단하시는 것도 좋으실듯합니다 ^^
참고로 1992년부터 컴퓨터를 써왔고 1997년부터 인터넷을
해왔고 1999년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무료호스팅도
수없이 받아봤기때문에 ㅎㅎ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

행복한하루 되세요 ^^
2009. 1. 9. 11:11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평화를...

그런 슬픔.. 아세요..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 아이들...
가족들을 지키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한때 구호물품과 실태를 파악하고자 팔레스타인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평화행진등.. 두나라를 좋은 관계를 만들고자 각 단체들이
만은 노력을 기울일때여서 좋은 관계속에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땅을 원형으로 벽을 만들어 놓고 조금씩
자기네 땅이라고 땅따먹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이스라엘 군인이 팔레스타인 가정에 들어가 한 남자를
무차별 때리고 그 남자는 치료받을 보호시설이 아주 적은 팔레스타인에서 참고...
대부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 식량난이 심한 팔래스타인...
임신한 아내의 식량을 구하지 못한채... 눈물을 흘린 그 남자를 보면서..
아주 가슴이 아팠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서의 아픔...

                                                          [팔레스타인 그들이 갇혀서 사는 세상입니다...]

어디를 가려고 하면 바로 옆 도로인데도 불구 하고 이스라엘도로,
팔레스타인도로가 불과 5미터 이내에 나눠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3-4시간을 돌아가야하는 지역도 있고 이스라엘 군인들은 이미
팔레스타인 땅에 들어가 군사작전이나 검문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호물품의 차량도 지나가게 하지 못하는...

                                                                    [혹시 몰라서 일부러 어둡게 했습니다]

정치적이든 두나라 관계가 어찌됐던간에...
소중한 생명을 짓밟는 "이스라엘"의 공습은 그만 둬야합니다!!
팔레스타인을 압박해가면서 꿈틀거리게 해놓고 박격포로
테러 했다면서 이스라엘은 전쟁을 일으키고 있고 심지어 언론들은 누가 많이 죽였나...
전쟁에 재미든 부시는 싸우라고 목숨을 가지고 유치한 장난을 해대고 있습니다
어떠한 권리로... 이들의 행복한 삶을 빼앗아 가야하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부시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나라가 전쟁이 일어나도 전쟁물품은 "우리가 다 대줄테니
열심히 전쟁만 하세요" 라고 응원해 줄 개념없는 나라입니다! 췟!!


우리도 이들처럼... 함께 평화를 외쳐 줘야할때입니다..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 평화를 기원하는 서명운동도하고 있고 배너달기 행동을
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서명운동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5053&RIGHT_PETITION=R0

배너달기 운동
SAVE PALESTINE!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2009. 1. 7. 05:31

서버이야기...

아마 1년이 좀 넘은 것 같군요...
친구가 어느날 서버를 구입해서 좀 관리해달라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
사양을 보니 포털사이트의 메인서버에 사용하는 HP시리즈 서버더군요..
고참... 리눅스 OS서버를 셋팅해봤어도 win2003 서버 ... 허허...
한번도 다뤄보쥐 못한 IIS를... MS-SQL를 일주일간 혼자 파고 들어서
겨우 어느정도 지식이 쌓였습니다. 생각만큼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뭐 DNS셋팅하고 네임서버등등 셋팅하고....
문제는 제가 원래 쓰던 플랫폼이 아파치 계열이라....

훗... 저는 난관에 부딪히면 잘 헤쳐나간답니다...
이쯤에서 대충 건방져보여도 뭐... 어쩔수 없겠지요 --;;
일단 IIS서버와 아파치 서버를 동시에 운영하되 포트를 별도로
설정하여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ASP과 기존의 PHP 언어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버를 장착한 IDC는 친구 후배회사에 연결하여 사용한 것이라
속도도 버벅거리고 다운도 잘되고해서 네트워크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어느날 뭐 IDC에서 서버를 빼야할 사황이라네요.

부라부랴 서버코로케이션 받을데를 알아보고 이전 스케줄 체크하고
기존 서비스하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대략 야간에 작업을 해야하는터라...
하필 그날 현빈 인터뷰따러 이천셋트장까지 갔다와야하는 사황이였습니다 --;;
다행이 매너좋은 현빈이 일찍 인터뷰해준 덕분에 제 시간에
가산IDC에 스케줄대로 서버 작업을 할 수가 있었죠.

다이렉트회선이라 회선도 빠르네요. 단... 트래픽이 곧 돈이라는 ... --;;
암튼 서버 옮겼으니 이제 메일 셋팅만하면 끝나는데...
커뮤니티성 사이트는 회선트래픽 하루 기본 5메가는 넘치는군요.... --;;


아마 이중에 제 서버가 있습니다.. 꼭꼭 안숨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없는거 아시죠? 썰렁..... ㅋ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저 원래 감기 잘 안걸리는 체질인데...
몸살 감기 걸려서 5일동안 시체되다 살아 난것 같습니다...
혹 밑에 사진 보시면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갔었다는 폐인의 전설이... ㅋ

 
전에 올린 사진하고 구조가 살짝쿵!!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Ps. 금연하고 있긴한데... 최근에 프로그래밍 업무만 하다보니.. 죽겠습니다...
      흑.... --;; 요즘들어 급 이러네요 ㅎ 힘좀 충전시켜 주세효!! --^

2009. 1. 7. 05:27

살아온 이야기 Ver.2 [취미와 여행 그리고.. 사랑..]

저는 취미가 좀 많습니다.
일단 부시고 조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컴퓨터 정도야 간단하게 조립하는 정도죠.
하 녀석은 제가 컴퓨터를 조립해줬는데 3년동안 A/S 한번 안받고
잘 쓰다 업그레이드 하더군요..
솔직히 그때 느꼈습니다. 최선을 다해 A/S하면 먹고 살기 힘들다 --;; 훗~*

전 아마추어무선[HAM]이라는 걸 합니다.
스무살때 어떤 책을 보면서 해외여행을 다니며 HAM을 하는 것을 보며
무척 동경했었는데 군대 있으면서 무선통신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HAM을 하게됐습니다. 아마 유일하게 취미생활하려면 자격증따야 하는겁니다 ㅋ
아마추어무선 동호회 사람들이 오프라인 만나면 주변이 좀 조용합니다.
대부분 무전기 한두개씩 차고 서로 교신받으며 만나기때문에 주변에서
아마 경찰청에서 나온 사람들로 착각도 합니다.
실 예로 그런 경우도 있었구요 ㅋㅋㅋㅋ
산 등정하면서, 신림동 5층건물에서 남양주까지 교신해본적도 있구요.
부산에서 일본까지 교신한적도 있습니다. 좀 재미있는 취미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끔은 드래그하는 것도 좋아하구요. 가끔은 스피드도 즐기구요.
가끔은 차내부를 분석하여 뜯어서 조립하기도 한답니다 --;;
웬만한 오디오작업을 시트 다 걷어내고 직접하는 편입니다.. ㅋ 

음... 취미가 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쓰려니깐... 이것 참..
뭐 블러그도 하나의 취미구요,싸이도 하나의 취미겠군요 ㅎㅎ

음... 맞다...
제가 음향엔지니어하던 시절에.. 드럼을 잠깐 친적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만간에 총알이 되면 신디사이저와 디지002와 드럼을
질러 놓구서 취미 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드럼 배우게 된 계기는... 뭐... 정식으로 배운건 아닙니다.
아는 선배가 드럼을 사놓고 군대를 가버린 겁니다.
그걸 저한테 맡겨 놓고 가버리는 바람에... 그게 또 그냥 놔둡니까..
심심해서 배우게 된거지요. 그래서 신디사이저로 드럼 연습 좀 하다가
셋트 드럼 연습좀 하다가... 이리 저리 취미로 치고 다닌 전설이 있네요. ㅎ

운동...
뭐.. 학교다닐때는 태권도부 정도... 가끔 헬스하는정도...
한때는 독일태권도 선수 상위권과 대련해서 좀 이겼을정도..
헬스 안할때... 헬스한 친구 팔씨름 이겼을정도... --;;
옷사러 갈때 입어보라고 95 주시는 분들땜에 대략난감함...
절대 안맞거든요요 --;; 저번달에 정장사러갈때도 그랬음...
100주세효.. 100 !!자켓이 쫄티가 되어버리는..... 큭큭... --;;
나름 근육성이라규요 __;;

여행....
음... 혼자만의 여행도 있었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도 있었을 것이고.
뭐 30 넘었는데 숨기고할 게 있겠습니까... --;;
여행을 가끔 즐긴적도 있습니다. 그냥 목적지 정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떠난거죠... 가끔은 2-3일정도의 알맞은 시간...
중간에 다니다보면 여행하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뭐 그중엔 공군 생도두 있었구요. 아저씨도 있었구요.
농활도 여행쯤이라고 해두죠. 그럴까요? 그러죠...
긴 시간들의 만남들은 아니였지만 각자의 고민을 공유할수 있고 나눌수 있다는
그 정겨움에...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들에게 연락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