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7. 07:26

중요한 하드[HDD]를 자료를 미리 백업하세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거나 중요한 자료를 컴퓨터등에 저장하는 경우가 참 많죠

하드를 바꾸려면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당장 필요치 않은데 미리 대비책을 마련 하려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비스 기간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안에 활용만 제대로 한다면 오랜기간 하드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구요. 하드가 문제 생긴 경우가 있다면 파워서플라이를 함께 교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드의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 파워를 안전하게 공급해주는 전원쪽입니다.

각종하드의 수입업체이 있지만 하드를 구입하지 않고 1개구입분에 대한 예치금을 입금한 후 
새로운 하드를 받아 데이터를 백업한 후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하드를 반납하는 동시에
예치금을 환불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대부분의 하드 제조사의 워런티 기간이 OEM일경우는 1년, 삼성하드 구입한 경우는 2년,
시게이트의 경우와 3년의 워런티 기간과 2년의 RMA기간을 줍니다.
[RMA의 경우는 수입업체가 아닌 본사에서 작업을 하기때문에 기간이 7일정도 기간이 걸립니다]
시게이트는 2009년 1월 구입분부터 RMA 워런티서비스를 중지했습니다.
위스턴디지털과 히타치의 경우 각각 3년의 워런티 기간을 줍니다.

대개의 하드는 2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는 게 안전합니다.
하드 에프터 서비스를 의뢰하면 대부분 기간안에 1:1 교체해줍니다
.

제 컴터는 320기가 1개, 250기가 4개의 하드가 달려 있습니다.
뭐 이런자료 저런자료 쌓다보니 1테라가 넘는군요.  전부 2006년에 구입한 하드군요 ㅎㅎ
이리저리 하드 좀 빌려서 자료 백업받고 일괄 하드를 교체했습니다.
자료량이 많다보니 자료 이동하는 것도 거의 몇일 잡아 먹는 군요 --;;


좋은 점은 자료 정리가 안되어 있던 것들을 정리해놓으니까 좀 편하네요 ㅎㅎ

저도 하드를 여러번 날려 먹어 안타까운 분실도 했죠
복구 비용도 장난 아니구요. 이럴경우를 미리 대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서 포스팅해봅니다

오래 사용하신 컴퓨터라면 이런 경우가 있으면 하드를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컴퓨터 속도가 너무 많이 늦다. -> 이런 경우는 하드 증상이 안닐수도 있지만 30% 존재합니다.
2. 가끔 하드가 딸칵 소리가 가끔난다.
3. 가끔 찌이잉~* 하는 고주파음이 가끔들린다.

각 제조사의 고장난 하드소리를 올려 놓는 곳이 있더군요 ㅎㅎ
 http://datacent.com/hard_drive_sounds.php

각 제조사별 하드 고장 증상이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시고 문제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오~* 콜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