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9. 11:11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평화를...

그런 슬픔.. 아세요..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 아이들...
가족들을 지키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한때 구호물품과 실태를 파악하고자 팔레스타인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평화행진등.. 두나라를 좋은 관계를 만들고자 각 단체들이
만은 노력을 기울일때여서 좋은 관계속에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땅을 원형으로 벽을 만들어 놓고 조금씩
자기네 땅이라고 땅따먹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이스라엘 군인이 팔레스타인 가정에 들어가 한 남자를
무차별 때리고 그 남자는 치료받을 보호시설이 아주 적은 팔레스타인에서 참고...
대부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 식량난이 심한 팔래스타인...
임신한 아내의 식량을 구하지 못한채... 눈물을 흘린 그 남자를 보면서..
아주 가슴이 아팠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서의 아픔...

                                                          [팔레스타인 그들이 갇혀서 사는 세상입니다...]

어디를 가려고 하면 바로 옆 도로인데도 불구 하고 이스라엘도로,
팔레스타인도로가 불과 5미터 이내에 나눠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3-4시간을 돌아가야하는 지역도 있고 이스라엘 군인들은 이미
팔레스타인 땅에 들어가 군사작전이나 검문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호물품의 차량도 지나가게 하지 못하는...

                                                                    [혹시 몰라서 일부러 어둡게 했습니다]

정치적이든 두나라 관계가 어찌됐던간에...
소중한 생명을 짓밟는 "이스라엘"의 공습은 그만 둬야합니다!!
팔레스타인을 압박해가면서 꿈틀거리게 해놓고 박격포로
테러 했다면서 이스라엘은 전쟁을 일으키고 있고 심지어 언론들은 누가 많이 죽였나...
전쟁에 재미든 부시는 싸우라고 목숨을 가지고 유치한 장난을 해대고 있습니다
어떠한 권리로... 이들의 행복한 삶을 빼앗아 가야하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부시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나라가 전쟁이 일어나도 전쟁물품은 "우리가 다 대줄테니
열심히 전쟁만 하세요" 라고 응원해 줄 개념없는 나라입니다! 췟!!


우리도 이들처럼... 함께 평화를 외쳐 줘야할때입니다..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 평화를 기원하는 서명운동도하고 있고 배너달기 행동을
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서명운동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5053&RIGHT_PETITION=R0

배너달기 운동
SAVE PALESTINE! 팔레스타인에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