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4. 01:27

웹앱스콘 세미나 다녀왔습니당 1

웹솔루션과 블로그를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한번쯤은 시대적으로 개발자들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시도를 하고 있고
진행하는지 그리고 그 구성안에 대해서 눈여겨볼만 합니다.

각 포털의 Open API와 다양한 매쉬업에 관심을 가져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것은 뭐 블로그 모임때 얘기해도 될 것 같아서 일단 제외 ㅋ

이제 포털도 정보서비스에 대한 것들을 한계에 두지 않고 네티즌들이
무엇을 하든 (예:쇼핑몰,블로그,카페) 그안에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여 배포하여 마음껏 사용하게끔 시도를 하는군요.

실시간, 지도, 날씨,랭킹 등등등의 기능들을 전략적 제휴업체에 국한두지않고
사용자들에게 플러그인형태로 소스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또다른 네트즌들에게
정보제공할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며 또한 연동작업이 가능하고 기초적인 언어
메뉴얼까지 제공하는 것은 놀라운 시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것들이 있다라는 겁니다.
기술적인 서술은 본인들이 느끼고 공부하면서 자신에게 실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있다,.에서 좀더 디테일하게 질문하는 부분은 기술적으로 들어가겠지요.
직접 경험하면서 실천해보세요.
다른 이가 일일이 채점하고 판단한거를 똑같이 판단하지 말고 직접 느껴보시라는 겁니다 ㅋ
아마 또다른 시도가 될거라 판단됩니다 --;;

네이버 http://cafe.naver.com/openapi.cafe
          (여기 가시면 네이놈의 OpenAPI Guidegook을 다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구현 방법까지 제시 되어 있을겁니다)

텍스트큐브 http://textcube.org/
티스토리와 다음 위젯과의 시도성.

이 두군데만 둘러 보시더라도 Open API를 사용하면 내가 하는 곳에서
어떤 것들을 시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것입니다
그리고 야후, 구글, 다음등의 각 포털도 Open API도 열려 있습니다.
이번에 파란도 다른 시도를 해보려고 하고 있긴하데요 ㅋ

이 내용은 여기까지...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이런 것도 있다...라는 거죠 --;;;

하늘에서 비가내려 와~아 요오~* 감기 조심하세요 ^^

기회를 포착하여 조엘스폴스키님과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