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리폼 저렴하게 해보기

생활속에 가정 & 사무실에 보면 낡은 의자들이 많죠?
세균도 있고 지저분하기까지....어휴~* 앉기도 싫죠?
의자 리폼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분좋은 생활을 만들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무실에 의자가 필요하긴 몇개 사자니 아깝고해서 의자를 얻어서 리폼을 했습니다 ㅎㅎ
3개의 의자 리폼을 하기위해 약 레자원단 3개비용 + 손타카 + 접착스프레이 구입비용 약 33,000원이 필요했고
예전에 11번가에 고맙다고 1만원 캐쉬충전해준것과 OK캐시팩을 사용해서 총 19,000원 든것 같네요 ^^
레자원단은 가로 90cm * 세로 140cm로 6,000원선에서 판매하고 있고 1개 의자 사이즈에 여유 있습니다.
레자원단 구입하는 곳에 접착스프레이와 핸드타카&핀은 함께 판매 하는 곳이 있으니 배송비를 줄일 수 있겠죠?
자.. 필요한 것들을 알아볼까요?
2. 커터 칼
3. 니퍼
4. 가위
5. 핸드타카 & 타카핀 [1만원]
6. 접착스프레이 [5-7천원]
7. 레자원단 (90cm * 140cm)
[장당 6,000원]
이제는 분해를 해야겠는데 등받이쪽은 뜯어야하기 때문에 여성분이 하신다면
힘좋은? 분을 섭외해서 뜯어야할듯 싶어요 ^^
일반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분해하면 됩니다
이번엔 의자 아래를 분해 해야겠죠?
접착스프레이로 조금 두껍게 뿌려줍니다. 한통으로 의자 3개정도 리폼해도 남습니다.
** 핸드타카 성능은 위험할 수 있으니 어린이나 건의 out부분에 사람으로 향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조립은 해체한대로 조립하시면 될것 같네요 ^^
깨끗하죠? ㅎㅎㅎㅎ
함께하면 즐거운 녀석들과... 동해바다를 향해 떠났습니다.
마음속에 있던 것들이 저 파도와 함께 사라지는듯한... ^^
맨 좌측에 사진은 접니다 ㅋㅋㅋ
빠질수 없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사진 컨셉정해서 찍어보는 거죠 ㅎㅎㅎㅎ
교육상 좋지 않으니 19세 미만 금지합니다 ㅋㅋ
또 빠질 수 없는 게 하나 더 있죠? 먹는 거!!
저 아구찜 정말 맛있더라구요... 살이 토실토실...
참고로 저 집은 하이원스키장과 동해 중간에 있어서 --;;
하이원에서 한시간 걸린다는... ㅎㅎㅎㅎ
업무일정이 바빠서 미리 예약된 여행마저도 못갈 사황..
동생들이 사무실로 쳐들어와서 저를 끌고 가버렸습니다 --;;
이름하여 겨울바다 여행!! ㅋ
가는 도중 여주들렀다가 아울렛에
들러 아이쇼핑을 하고 가기로 결정을 하였지요.
일본에서도 이렇게 이쁘게 보이게끔 디스플레이는 해놓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명품매장은 모르겠지만 디자인도 눈에 확 띄는 것도 없고
가격은 주변할인매장에가서 사도 될듯한 가격의 안습이죠.
세금의 차이도 있겠죠. 지금은 일본 아울렛가서사나 우리나라에서 사나...
환율은 두배 뛴터라 ㅋㅋ
이런 형태의 가판대와...
어디서나 정겹게 볼수 있는 야쿠르트 아주머니 ^^
다음 포스팅때는 동해바다 다녀온 여행기를 올려 드릴께요! 궈궈궈~*
요즘 컴퓨터 바이러스가 득실대나 봅니다.
지금 제 컴퓨터에도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투투투투투~* 피융~* --;;
요즘 게으름 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하는 바람에 --;;
포스팅도 안하고 일도 개념없이 잘 안하고 다니고...
훗~* 그랬었답니다. 이제 정신줄 좀 챙겨야 하는데... ㅋ
뭘 믿고 그랬는지... ㅎㅎ
이대가 5분거리도 안되는 거리라 가끔 머리 식히러 나가지만
이젠 뭐... 솔로생활 2년이 훌쩍 넘기고 나니 뭐.. 별로 감흥 없네요 ㅋ
대신 저 쪼꼬렛이 탐나... 지나가는 커플사진 한번 몰카 찍어 봤다는... --;;
꼭 연인만 아니더라도 함께 만나면 즐거울 친구 동생들과 함께 다니는
거리는 즐거운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 변명이라도... --;;
동생들이 함께 하자해서.. 오늘도 새마을식당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동생들은 평균연령 30대 이하지만.... --;; 그래도 전 구박 안받고 잘 어울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늦게 온 녀석중에 한 명은 여친에게 받은 쪼꼬렛 박스를 들구 왔다가 빈 박스가 되어버린 사연이...
쪼꼬뤳 못반아 본지도 두번째 ... --;;저... 절대... 두개만 빼앗아 먹었을뿐이거든요... --;; 아놔...
다들 술을 많이 안먹는 녀석들이지만.. 뭐... 노는 건 제대로 놀아준다는 거....
하...긴... 이날 솔로들만 모인날....
새벽에 나오니 눈이 내리네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데보라님과
이벤트 당첨되신 토마토새댁님과 대따오님께 각각 무한도전 달력과 귀걸이 선물을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제 사이트 로고이벤트 제일 먼저 응모해주신 쭈이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무한도전 달력을 함께 보냅니다 ^^
일단 이렇게 포장했구요. ㅎㅎ
시간이 많이나지 않은 관계로... (핑계거리) ㅋㅋ
손글씨 쓴다든가 그러지 못했습니다 --;;
저 귀걸이를 어떻게 넣어야 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저희는 귀금속만하다보니... 포장박스가 비싸서... 엄두도 못낼뿐더러...
등기로 보냈더니 등기비만 평균 2천원선.... 헉....
그래서 귀걸이는 안전하게 우드락으로 ㅎㅎㅎ 손수 포장했습니다.
뭐~* 이래? 하시는 분... 어쩔 수 없습니다 ㅋ
이렇게 포장 완료를 하구선 근처에 있는 우체국에 룰루놜라~* 하며 걸어 갔더랬습니다.
그.런.데... 이건 뭥미... --;;
요건 또 뭐냐고요.. ㅋㅋㅋ
하지만 마음씨 고운? 여직원분께서 수작업으로 접수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무튼! 등기는 오늘 발송된다고 합니다 ^^